다낭 미케비치 가성비 가족숙소 울랄라니 리조트 앤 콘도텔 2 베드룸 아파트먼트 룸
울랄라니 리조트 앤 콘도텔 이예요
제가 사용한 룸은
2 베드룸 아파트먼트 룸 입니다
4인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두커플이 이용하기에도 부모님모시고 가기에도 적당한 숙소예요.
2베드룸 뿐 아니라 3베드룸도 있어요.
근처에 월드체인 호텔리조트들이 많은데요.
가성비로 보면 다른 호텔 2인실을 가족들이 이용할수있는 장점이 있고 비슷한컨디션의 미케비치 해변을 공유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단점은 시설이 월드체인호텔대비 낙후되었다는 점인데요.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이들이 놀수있는 워터슬라이드도 있고 만족도가 높을것 같아요.
저는 세부나 동남아 리조트비교해서 만족하면서 이용했어요.
한달살기의 장점은 평소에 궁금했던 호텔을 다 가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가성비가 좋고 친구들놀러올꺼 생각해서 장박한 숙소 입니다
룸서비스 가격도 배달 보다 가성비 좋아서 먹고 2층에 있는 레스토랑도 직접 가서도 먹어보았는데
넓은 공간이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있는 가족들가기 좋아보여요
울랄라니는 여행으로 알아보기에는 그렇게 매력적인 숙소는 아니였는데요
막상 가보니 사람없음에 좋았어요
111 Võ Nguyên Giáp, Street, Ngũ Hành Sơn, Đà Nẵng, 베트남
119 Đ.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26 Tô Hiến Thành,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8 Võ Nguyên Giáp, Street, Ward, Đà Nẵng, 베트남
아이들 수영장은 따로 있어서 아이들과 크게 겹치지도 않았고 바다 이용할때도 (pm4~5시) 현지인들이 그물로 물고기 잡는거 구경할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로비
세부에 있는 브랜드아닌 리조트 느낌이예요.
다낭에는 워낙 월드체인 리조트들이 많아서 울랄라니는 가격대비 고를 이유가 없는 곳이였는데요.
넓은 방 기준으로 찾다보니까 가성비가 확 좋아지더라구요
같은 가격대로 보면 바로 직전에 있던 하얏트보다 방이 2배 였거든요.
울랄라니 리조트 앤 콘도텔 2 베드룸 아파트먼트 룸은 후기도 좋아서 가보았어요
다른 후기들 찾아보는 과정이서 일반룸들은 욕조에서 노란물이 나오더라구요..
이것도 일반룸은 선택하지 않은 이유인데요
제가 사용한 울랄라니 리조트 앤 콘도텔 2 베드룸 아파트먼트 룸은 리뉴얼이 되었는지 깨끗한 물 잘 나왔어요
제가 악건성이토피가 잘 재발하는 타입이라 깨끗한물 있는 숙소 가야되거든요 ㅠ
쨋든,제가 사용한 방은 물 깨끗했어요
예약은 아고다로 예약했어요
전날 예약이였구요
나눠서 4박했습니다
쥬스주시고 안내사항을 알려주시는데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주시더라구요.
프론트에 계시는 분이 영어소통 능숙하게 가능하셔서 편했어요
수영장은 오후 6시라고 나와 있는데 9시까지 입니다
대신 아기들 노는 곳에 틀어주는 인공폭포같은거는 6시정도에 꺼졌어요
조식
디파짓
디파짓은 여권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크라운오락실에 갈꺼라 여권이 필요했거든요
여권을 맡기지 않으려면 디파짓을 해야한데요
디파짓금액은 100달러
울랄라니에 가기 두달전쯤 캄보디아 호텔에 디파짓맡긴걸 안찾고 체크아웃한게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아예 반납해야하는 카드하나랑 같이 가방에 잘 넣고 다녔어요
디파짓 하셨다면 꼭 기억하세요 ! ㅎ
짐만 맡기려고 미리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해주셔서 편했어요
룸 컨디션
2 베드룸 아파트먼트 (퀸베드 2개) (2-Bedroom Apartment with 2 Queen Beds)
제가 예약할때는 23만원정도였는데요.
지금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환율이 떨어져서 그런지 20만원 정도였어요.
둘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 넉넉 했는데 친구 놀러 올수도 있어서 이방으로 예약했어요.
정확하게는 침대가 두개이고 단독공간인데요.
아파트먼트여서 그런지 한국아파트 같은 구조예요.
부대시설이랑 전체 공간 보면 공용화장실이 따로 있고 방에 단독화장실이 따로 있고 거실 주방 세탁실 방하나더 해서 발코니가 있는 방입니다.
한국 아이있는집이 고르면 좋을 숙소 입니다.
물은 괜찮았어요.
근데 후기 보면 물은 방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방은 전체적으로 넓으니 만족도가 높고
거실에 식탁도 크게 있어서 친구들 놀러오기에도 좋았어요
방에서보는 수영장뷰는 이러한데요
아이들 노는 공간이나 워터슬라이드 같은게 있어서 애기들 좋아하더라구요
아파트먼트룸 제거 사용한 방에서는 애들 노는 모습이 보여요.
냉장고보는 순간 롯데마트에서 장뵈다 먹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룸서비스가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먹기 괜찮았어요.
세탁기는 있고 세제는 없고
주방에는 인덕션과 전자렌지 큰 냉장고가 있고
조리도구가 없어요
수영장에 신고나갈 신발이 따로 있어서 리조트내에서 편안하게 신고다녔어요.
바다에도 해가 건물 뒤로 떨어져서 그런지 그늘이 있어서 이 부분은 몰디브보다 좋았어요.
몰디브는 워낙 건물도 낮고 해도 바로 맞는 곳이라 그늘이랄게 없었거든요.
하얏트에 있을때는 비가 와서 그늘이 생긴다 이런걸 못느꼈었는데
아마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미케비치가 이런매력이 있었네요.
관리는 하얏트가 훨씬 좋았고 전체적인 가성비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한테 울랄라니는 괜찮은 리조트 중에 하나예요.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이 있고 10년전 동남아에서 잘나가던 리조트 느낌이예요.
그렇게 오래된거라고는 안하던데 뭔가 낡은 느낌이예요
대신 제가 사용한 방이나 사람없는거 생각하면 휴식하면서 놀기에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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