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시티 도보거리 세나도광장 리오호텔 스탠다드 트윈룸 흡연실 선택가능
마카오에서 숙박할때 지역을 두군데로 나누는데요.
저희는 두곳에 나눠서 숙박일정을 잡았습니다.
마카오시티 리오호텔이예요.
마카오에 다녀오면서 들렸어요.
장기로 있게 되어서 코타이 섬지역쪽 파리지안과 마카오시티쪽 리오호텔을 잡았습니다.
리오호텔은 방이 많은 호텔이라 그런지 연박을 늘릴때 같은 객식을 사용 할 수 있었구요.
후기처럼 방이 넓었어요.
사진을 잘 못찍었는지 방보고 더 만족했어요.
1 X 스탠다드룸
전망: 시티뷰 | 33m² | 싱글베드 2개 또는 더블베드 1개
심천에 있다 넘어간거라 방이 더 넓게 느껴지더라구요.
리스보아호텔
리스보아 호텔도 며칠 익숙해지면 아케이드로 다닐 수 있어서 덥지 않았어요
이따 흐림이라 걷기도 좋고
아고다 예약 주의사항
파리지안과 코타이지역에 공연을 보러간거라 마카오시티에 굳이 묵어야하나 고민하다가 숙소예약없이 마카오에 도착했어요.
파리지안에 기대가 크기도 하고 장박을 하는 입장이라 시티에서 묵는 숙소는 금액대를 낮춰서 알아보았어요.
마카오시티지역은 호텔보다는 지역관광이라 호텔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구요.
깔끔한 호텔을 찾아보았는데요
이왕이면 세나도광장가까운곳으로 알아보았어요.
아고다에 마카오 호텔 10만원 언더로 검색하니 호텔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골든드래곤 밀리언드래곤 그랜드드래곤 등등 다 비슷비슷하길래 건물 외관을 보고 고르려다보니 예약하지 않은 채로 후기만 보고 리오 호텔에 가게되었어요.
호텔 로비에서 예약하고 예약확정을 받고 체크인하려는데 아직 제 정보가 넘어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급한일도 없고 해서 당황할건 없었는데 저는 결제하고 아고다에 확정이라고 뜨면 바로 체크인이 되는 줄알았거든요.
아닌경우도 있네요.
아고다에 있는 예약 확정을 보여주고 일단 짐부터 맡기기로 했어요.
(바로는 아니고 앞에 체크인하는 사람들 기다리느라고 결제후 20분경도 경과되었어여)
저 같은 경우도 있으니 이 부분 생각하세요!
나중에 알아보니 트립닷컴은 결제즉시확정이라는 문구가 따로 있더라구요.
짐보관& 비지니스서비스& 부대시설
짐은 아고다에 있는 확정 번호를 보고 먼저 맡아주셨어요
체크인때는 당일 보관가능하고 짐 갯수도 따로 제한을 두지 않았어요
체크아웃날은 당일 24시까지만 보관이 된다고 하네요
로비에서 엘레베이터 타는 쪽에 프린트나 팩스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스마트폰없을때는 이 공간도 저한테 꼭 필요한 공간이였는데 지나가면서 보이니 옛날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부대시설은 코로나이후로 운영을 안하는듯해요
atm기 있고 건너편에 편의점도 있어요
라오호텔 컨디션
마카오 하면 왠지 홍콩이랑 비슷할꺼 같다는 느낌에 호텔 고르는데 더 신중했어요.
낙후된거 싫은데,, 요즘 아고다는 워낙 사진을 잘 찍으니까 속지말자 속지말자 하면서 끝까지 호텔을 못정했어요 ㅋ
깔끔이라는 포인트를 두고 정한 호텔인데 기대이상이예요.
(중국에서도 물가비싼 심천에서 넘어와서 그런지 가격도 가성비있었구요 )
일반객실인데도 방이 커요.
신기한건 건물외관도 마카오에서 이건 큰것도 아니라는 ㅎㅎ
마카오시티에는 드래곤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호텔이 많은데요
더 많은 객실을 갖고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금룡과 비교해서 리오를 골랐어요.
중국사람들이 많이 오는곳은 체크인이나 체크아웃할때 오래걸린다고해요.
복도도 넓직하고 방도 깔끔해요.
열자마 드는 생각은 넓다 !
룸 업글 받았나?! 넓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가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대화하기도 좋았어요.
바닥은 카펫이구 들어가자마자 넓다 좋다 ! 이 느낌이예요.
흡연실 일반실 선택가능해요.
침대도 트윈 더블 선택지 있구요.
금액은 동일했어요
창가 의자에 앉아서 공간 거리도 이정도 차이납니다
장기여행중이라 트렁크 정리가 두서없기도 했는데 덕분에 잘 정리했어요.
분리형 화장실에 바닥이 좀 미끄러운데 수건을 깔아두고 조심하니까 걸을만해요.
물도 깨끗하게 잘 나와서 욕조 목욕도 가능했어요.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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