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아이동반 개인호핑투어 신청 만족후기
세부에서 호핑했어요.
저희는 세부에서 레져하는거 좋아해서
회사원도 연차사용하면
목밤출발해서 금토일 껴서 갈수 있는곳이라
자주 떠났었어요.
세부는 개인적으로 낮은 경비에
카지노, 입에 맞는 음식, 다른 필리핀대비 좋은 치안 , 캐녀닝 호핑 등 다양한 레져 , 좋은 리조트들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예요.
일행이 어른4명 아이2 유아1명 이라서
호핑을
단독으로 진행했어요.
완전 대만족입니다.
우리신랑은 인어왕자 같네요.
하하
이 사진들은 호핑업체측에서 찍어주신 사진이예요.
어영부영 묶어가는 것보다
금액도 별로 차이안나니
단독이 좋아요.
단독으로 하는 구성은
5인이상이면 되는 듯 합니다.
일단 광고가 아니라
업체는 비공개로 할께요.
저는 자유여행은 엄~~청 다녔지만
유아를 동반한 여행은 처음이였어요.
아기가 함께 가는거라
오랜만에 10년전으로 돌아가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출발한것 같아요.
여기말고도
여러군데 알아봤지만
그 중 피드백이 좋았던 곳으로
리뷰합니다.
진상이죠?..ㅋ
이게 제 아이가 아니라
지인의 아이여서 더 열심히 질문했던 거라..
질문이 많아서 민폐네요.. ㅠ
글에 나온것처럼
저희는 세부를 워낙 좋아해요.
이미 몇번캐녀닝을 다녀왔어요.
세부는 호핑, 레져, 캐녀닝, 오슬롭고래상어 체험등
시티에 숙소를 잡아도 막탄에 숙소를 잡아도
제가 하고싶은 레져를 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가 있어요.
그래서 가면 외국업체에 투어를 진행하는데요.
뭔가 더 여행한 기분이 나서 그렇기도 하고
현지업체가 한국업체보다
코스가 좀 더 다양해요.
대신 한국업체의 장점은
여행내내 한국인가이드와 함께있고
코스는 당연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코스죠.
맛있는 식사도 포함이였어요.
#판다논 #날수루안 #올랑고
중에 원해는 대로 스케줄 조정도 할수 있어서
유동적으로 관리해주시는 부분도 맘에들었습니다.
결론은 즐겁게 놀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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