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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팁

푸꾸옥 공항에서 유심구매 현지에서 그랩 다운로드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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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공항에서유심구매 후기와

현장에서 그랩 다운해서 호텔이동 후기 두개를 같이 정리해보았어요.

공항유심구매 후기

유심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데요.

베트남 유심기준으로 네이버에 검색해보았을때

당일출발 제품들도 많았고 공항에서 픽업하는 제품도 있었어요 👇

 
 
 
 

저희는 나라를 정하지 않고 이동중이라 유심 미리구매하는 방법이 애매했어요.

온라인유심 한국 사전구매 특징

온라인으로 유심을 구매할때는 출발일자를 정확하게 적는 칸이 있는데요.

이번 제 일정과 맞지 않은 방법인데 이 포스팅을 보는 여행자라면 이 방법 추천드려요 !

 
 

제가 보통은 여행때 사전구매로 구매하는 방법을 사용해요

본인이 적은 날짜 기준으로 그때쯤 유효기한에 맞춰서 유심을 보내주셨는데요.

(유심종류마다 인천공항픽업 제품들도 있어요)

자주 유심을 구매하는 사이트기준으로 문의드렸더니 3~4개월후 출발하는 유럽지역 유심을 미리 구매하려고 했더니 날짜를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작년 11월 다낭기준으로 다음년도 3월까지인 제품을 보내주셔서 대략날짜만 정해도 되는줄 알았는데 당장이 아니라 몇달후라 그런지 답변이 불확실해서 그냥 오프라인공항구매가 맘편하더라구요)

#다낭유심공항구매 #다낭공항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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쨋든, 이번에는 미정인 상태로 다음 나라를 정하고 있어서 온라인으로 미리구매해서 날짜 맞추면서 계산하기가 귀찮더라구요.

#베트남공항에서유심

#베트남유심 #한국유심구매 #인천공항베트남

유럽권 미국 태국 필리핀 태국 등등 (우리나라포함 ) 공항에서 유심 구매가 가능한데요.

대략 저렴한 곳이랑 비교해보니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베트남 기준으로 30%이상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거 같아요.

날짜가 정해져 있는거라면 구매하는게 더 저렴했어요.

푸꾸옥 공항 유심판매장소

푸꾸옥 공항에서 유심은 편하게 구매가 가능해요.

이그레이션 통과하자마자 수하물 찾는거 기다리면서 구매가능한 위치예요.

입국심사 지나고 출구도 지나지 않고 바로 유심구매하는 곳이 있어요.

 

원하는 유심을 고르고 바쁘지 않으면 자리에서 셋팅해주세요.

(저는 공기계폰을 따로 사용했어요. )

안내문에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요.

7일~30일이라고 나와 있어서 30일로 요청했고 지불금액은 나와있는 금액과 동일했어요.

온라인에서는 단기도 구매가 가능하니까 가까운 여행일정이라면 미리 구매하면 더 좋을것 같구요.

두가지 선택지 중에 통화가 되면서 속도가 더빠른건 오른쪽요금 13달러 입니다.

푸꾸옥공항 유심 결제방법

달러로 지불하면 13달러라서 베트남동으로 하는게 더 유리했구요.

다낭은 한국돈으로 지불이 가능했는데 푸꾸옥에서는 달러요금만 적혀있었어요.

다른 외국분보니까 현장에서 카드결제도 가능했어요.

트래블월렛으로 미리 환전해두면 베트남동으로 결제가 가능하니 저 처럼 급한 분들은 그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말고도 구매하는 분들이 많아서 매장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는데요.

한국에서 푸꾸옥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 기준으로 현지시간 6시에도 유심구매장은 영업중입니다.

한국어 안내문이 있어서 구매도 간단해요.

저는 통화가 되는 유심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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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그랩후기

#베트남그랩다운

일전에 다낭에 갈때 그랩을 사용했었는데요.

아이디가 겹치지 않게 하려고 구글로 바로 로그인가입했어요.

그랩은 미리 가입해두거나 다운받아놓으면

더 편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저희는 유심을 공기계로 사용하게되어서 그랩을 새로 다운받았구요.

방금 구매한 유심이 있는 어플에 그랩을 설치해주었어요.

어플에서는 카드를 등록한다던가 얼굴을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첫 시작이 가능한데요.

이건 한국에서도 미리가능해요.

 
 

다운로드 수가 많아서 그런지 사용후기가 많고 사용방법도 편리해요.

그랩은 카드등록과 캐쉬 모두가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낭공항처럼 푸꾸옥공항에도 출구를 나가면 택시기사들이나 그랩기사들이 자기들이 운전해준다고 그랩잡지 말라고 그랩가격으로 해준다는 호객행위가 시작되는데요

저는 다낭에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직접 그랩을 이용했어요.

( 친구들과 여행갔을때 다낭에서 그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객하는 기사의 택시를 탔더니 톨게이트나가면서 인당 추가요금을 내야된다면서 그랩비보다 많은 요금을 요구하더라구요.

( 기사랑 대화할때는 원래 그렇다는데 저희도 미터기 요금 + 티켓값을 인당 요구하길래 맞는줄을 알았으나 이상한거였나봐요.

똑똑이 친구가 택시에서 이상하다면서 인터넷카페들을 보더니 다낭공항 후기들에 그런 일들을 다낭 공항 그랩기사 사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사기라고 싸우기도 말도 안통하고 이미 트렁크까지 싣고 가는 중에 알게된거라 내릴때 미리 안내안해줘서 몰랐다고 깍아달라고 했거든요.

결국 깍아서 티켓추가 1인 + 미터기요금 만 지불하긴했는데

기분좋게 나와서 그런일을 또 겪고싶지 않아서 이번에는 호객하시는 분들 다 보내고 직접 그랩으로 잡았어요.

그랩은 원하는목적지를 감색하고 제 위치를 설정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니까 3초만에 잡혔어요.

 
 

총요금은 4인 그랩카 기준이구요.

그랩에 나오는금액에 +10.000 공항요금을 추가해서 107.000나왔어요.

그랩 uiux가 그림과 영어로 되어 있고 지도로 위치를 잡는 등 기사와의 소통까지 데이터만 있으면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그랩 기사선결제 문제때문에 가끔 문제를 겪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카드 인증도 안했고 캐쉬를 선택해서 결제 오류가 없었어요

그랩을 부르기전에 흥정하던 기사들은 100~120을 불렀구요.

택시는 180이였어요.

흥정하시던분들이 다낭이랑 다르게 그 요금만 받는다면 그랩보다 저렴한거겠지만 유심도 구매했고 어차피 추후 이동에 그랩을 사용할거라면 그랩으로 직접 잡는게 더편해요.

그랩은 기사가 배정되고나면 통화도 가능하고 내 위치를 사진찍어 보낼수도 있어서 만나기도 쉬웠어요.

저는 그랩 추천합니다.

트래블월렛 사용하면 그랩수수료도 없다고하네요 ?

트래블월렛사용후기는 다음번에 남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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